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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회 영성/성인의 가르침

사막의 은수자 성 마르코스의 가르침

 

 

"고통 없이 덕을 쌓는다는 말은 하지도 말라. 왜냐하면 덕이라는 것은 편안 속에는 있지도 않다."

 

“발 한 끝이라도 죄의 그물에 걸린다면 송두리째 죄에 잡히게 된다.”

 

“물과 불이 상극인 것처럼 변명과 겸손은 서로 어울릴 수 없다.”

 

“기도는 덕의 어머니이다. 기도가 그리스도와의 연결로 덕을 낳는다.”

 

(사막의 은수자 성 마르코스의 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