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속의 하느님
자연은 그 자체가 거대한 성전이다.
푸른 하늘이 지붕으로 씌워져 있고
높은 산들이 그것을 바치고 있다.
구름은 성화를 그려주고
햇살은 등불과 촛불이 되어 주며
꽃향기는 그윽한 분향으로 풍겨주고
숲 속의 새들과 벌레들은 노래를 멈추지 않는다.
그 속에서 피조물의 사제된 사람들이
세상 만물과 함께 지혜의 창조주를 찬양하고 있다.
자연은 그 자체가 거대한 성전이다.
푸른 하늘이 지붕으로 씌워져 있고
높은 산들이 그것을 바치고 있다.
구름은 성화를 그려주고
햇살은 등불과 촛불이 되어 주며
꽃향기는 그윽한 분향으로 풍겨주고
숲 속의 새들과 벌레들은 노래를 멈추지 않는다.
그 속에서 피조물의 사제된 사람들이
세상 만물과 함께 지혜의 창조주를 찬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