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 번째 행복 "옳은 일을 하다가 박해를 받는 사람은 행복하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마태오 5,10)
- 여덟 번째 행복은 무엇에 대하여 말하는 것인가?
변함없이 옳은 일을 하다가 박해를 받는 사람은 행복하다는 것이다. - 그 행복에 동참하기 위해서 무엇이 요구되는가?
옳은 일을 하다가 박해를 받아도 참을 수 있는 힘을 주신 즉 겸손과 덕의 은총을 주신 하느님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갖는 것을 요구한다. - 주님께서는 옳은 일을 하다가 박해를 받는 사람들에게 무엇을 약속하셨는가?
고통과 박해로 버림받은 자들을 위한 보상으로서 하늘나라를 약속하셨다. 주님께서는 그들의 가난한 감성을 위한 보상으로서 영적으로 가난한 사람들에게 같은 약속을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