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찰
자기 성찰은 자신의 내적 세계를 점검해 보는 대단히 유익한 행위이다.
성찰할 줄 아는 사람은 내적 삶을 살며 ‘기도와 사랑’에 들어가는 입장권을 받는다.
고 에브세비오스 마토풀로스 사제는 “자신에게 엄격한 사람은 자신에게 엄격할수록 남에게는 너그럽고, 자신에게 너그러운 사람은 자신에게 너그러울수록 남에게는 엄격하다.”라고 하였다.
겸손이라고 해서 자신을 비난하라는 것은 아니다. 다른 사람도 인정할 줄 알라는 것이다.
적어도 자기 만큼이라도 인정해 줘야 하는 것이다.
나는 어떤가?
혹시 자신에게는 너그럽고 남에게는 엄격한 사람은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