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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회 영성/성인의 가르침

성 요한 클리막스의 가르침

 

성 요한 클리막스의 가르침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고통으로 슬퍼하는 것을 원하지 않으시며,

하느님을 향한 사랑 때문에 우리 영혼이 기뻐 웃는 것을 원하신다.

죄를 제거하면 눈물이 많아진다.

타락하기 전의 아담은 눈물을 흘리지 않았다.

마찬가지로 죽은 자들로부터의 부활 이후, 죄가 파괴된 후에는 눈물이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그때는 고통과 슬픔과 애통함이 이미 사라졌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