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성서는...
영적으로 배고파하는 사람들에게는 영적 존재를 지탱 시켜 주는 양식이 된다
영적으로 목말라 하는 사람들에게는 그 영혼을 시원하게 축여 주는 죽지 않는 생명수가 된다
괴로워하는 사람들에게는 기쁨과 진정한 행복이 솟아 나오는 샘물이 된다
절망의 낭떠러지에서 위협을 느끼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희망이 된다
삶의 풍파 속에서 방향 감각을 잃은 사람들에게는 그 방향을 가리키는 나침반이 된다
자신의 영적 실체를 보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는 가식이 없고 오류가 없는 거울이 된다
“그것을(성서를) 잘 연구하고 그것으로(성서로) 살도록 하시오.
그리하여 그대가 발전하고 있음을 모든 사람이 보고 알 수 있게 하시오.“(디모테오 전 4,15)
그대는 그대가 배워서 굳게 믿고 있는 그 진리를 지켜나가시오. 그대는 어떤 사람에게서 그 진리를 배웠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대도 기억하다시피 그대는 어려서부터 성경을 잘 익혀 왔습니다. 성경은 그리스도 예수를 믿음으로써 구원을 얻는 지혜를 그대에게 줄 수 있는 것입니다.(디모테오 후 3,14~15)
“성경은 전부가 하느님의 계시로 이루어진 책으로서 진리를 가르치고 잘못을 책망하고 허물을 고쳐 주고 올바르게 사는 훈련을 시키는데 유익한 책입니다. 이 책으로 하느님의 일꾼은 모두 선한 일을 할 수 있는 자격과 준비를 갖추게 됩니다.”(디모테오 후 3,1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