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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회 영성/성인의 가르침

겸손이라는 마음 자세

 

겸손이라는 마음 자세

성 요한 크리소스톰


"우리는 '겸손'이라는 마음 자세로 죄를 용서받고 새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성경 말씀에 나오는 세리가 바로 좋은 본보기입니다.

'바리사이파와 세리' 이야기 중에 세리는 바리사이파 사람처럼 자랑을 늘어놓지 않고 겸손하게 자신의 죄를 뉘우치므로 죄를 용서받았습니다."